넷플릭스 '흑백요리사'로 유명한 안성재 셰프의 '모수 서울' 요리를 단돈 4만 원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 서울시가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50BR)' 개최를 기념하여, 안성재 셰프와 함께 파인 다이닝 팝업 행사를 개최합니다.
미식가들을 설레게 하는 이번 행사,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서울시는 지난 3월 서울에서 열린 세계적인 미식 축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고, 글로벌 미식 도시 서울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미쉐린 가이드'와 함께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레스토랑 평가 순위입니다. 올해 서울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는 '밍글스', '세븐스도어', '온지음', '모수' 등 4곳의 한국 레스토랑이 50위 안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서울, 미식 도시로 도약: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을 세계적인 미식 도시로서 각인시키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이번 행사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심사위원으로 유명한 안성재 셰프의 감독 아래 진행됩니다. 안성재 셰프는 국내 유일의 미쉐린 3 스타 레스토랑 '모수 서울'의 오너 셰프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모수' 출신 셰프 참여: '모수' 출신의 실력 있는 셰프들(정영훈, 오종일, 강승원, 배경준)이 함께 참여하여, 특별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흑백요리사' 참가 셰프: '흑백요리사'에서 주목받았던 '트리플스타(강승원)', '원투쓰리(배경준)' 셰프도 참여하여, 프로그램 팬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일시 및 장소: 11월 3일(일) 16:00 ~ 20:00, 세빛섬 무드앵커(서울 서초구 올림픽대로 2085-14)
메뉴: 안성재 셰프 감독 아래 4가지 파인 다이닝 코스 요리 제공
가격: 1인당 4만원 (입석)
신청: 10월 28일(월) 14시부터 '캐치테이블' 앱에서 선착순 150명 모집
서울시와 안성재 셰프의 협업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서울을 세계적인 미식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미식 경험의 대중화: 미슐랭 3스타 셰프의 요리를 4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파인 다이닝의 문턱을 낮추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미식 경험을 선사합니다.
K-푸드의 세계화: 한국 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계 미식 트렌드를 선도하는 K-푸드의 위상을 높입니다.
관광 활성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증대하고, 서울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합니다.
서울시가 앞으로도 다양한 미식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미식 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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