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EU 최종 승인! 4년 만에 결실!
✔️ 티웨이항공, 에어인천에 각각 여객 및 화물 부문 일부 매각 완료!
✔️ 미국 법무부 심사도 사실상 통과!
✔️ 12월 20일까지 아시아나항공 주식 취득, 자회사 편입 예정!
✔️ 2026년 10월, 통합 대한항공 출범 목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드디어 최종 승인되었습니다! 🎉
EU 집행위원회(EC)가 28일(현지시간) 두 항공사의 기업 결합을 최종 승인하면서, 4년여에 걸친 합병 saga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편입하고, 세계 10위권의 '메가 항공사'로 도약하게 됩니다. ✈️
대한항공은 2020년 11월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발표한 이후, 14개 국가의 기업결합 심사를 거쳐야 했습니다.
EU의 조건: EU 집행위원회는 경쟁 제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아시아나항공의 일부 사업 부문을 매각하고, 유럽 노선에 새로운 항공사를 취항시키는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조건 충족: 대한항공은 티웨이항공에 유럽 4개 노선을 이관하고, 에어인천에 아시아나항공 화물 사업부를 매각하며 EU의 조건을 충족했습니다.
미국 승인: 미국 법무부(DOJ)는 별도의 결과를 발표하지 않았지만, 독과점 소송을 제기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합병을 사실상 승인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편입한 후, 2026년 10월까지 통합 항공사를 출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세계 10위권 항공사: 두 항공사의 합병으로 매출 20조 원, 항공기 250여 대를 보유한 세계 10위권의 메가 항공사가 탄생합니다.
시너지 효과: 중복 노선 조정, 운영 효율화, 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경쟁력 강화 및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국가 경쟁력: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를 통해 글로벌 항공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규모의 경제 실현, 비용 절감
서비스 품질 향상
글로벌 경쟁력 강화
항공 산업 발전
독과점으로 인한 항공권 가격 상승
소비자 선택권 감소
노사 갈등
중복 노선 감축으로 인한 지방 공항 이용객 불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은 한국 항공 산업의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새로운 도전: 세계적인 항공사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입니다.
과제: 합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야 합니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한국 항공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내기를 기대합니다.
네이버, 지도 앱에서 배달 서비스 시작! (0) | 2024.12.05 |
---|---|
당근마켓 '붕어빵 지도'로 따끈따끈 붕세권 찾기! (4) | 2024.12.04 |
2025년 서울의 밤, '그린오로라'로 물든다! (1) | 2024.12.02 |
'텍스트힙' 열풍, 카카오 '브런치북' 공모전에 불 지피다! (3) | 2024.11.29 |
가나 초콜릿, 50주년 기념 한정판 출시 (0) | 2024.11.28 |